우리투자證, 원화강세시 수익 DLS 판매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2009.04.0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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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헤지 수단으로 적합..9일까지 100만원 단위 청약

우리투자증권 (14,200원 ▲120 +0.85%)은 9일까지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DLS 117호는 기초자산인 원/달러 환율 변동에 연계해 손익이 결정되는 만기 3개월 상품으로 원화 강세, 달러화 약세인 경우 수익이 발생한다. 만기시 평가환율이 최초 기준환율 대비 1%이상 하락하는 경우 환율 하락폭의 100%를 수익으로 참여하며, 최초 기준환율 대비 1%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이 상품은 최근 달러화 약세에 대한 환헤지 수단으로 적합한 상품으로 현재 역외펀드(USD표시)나 해외채권(USD예금), 금(USD표시)을 보유한 고객이 환헤지 상품에 추가적으로 가입 되어있지 않다면 이 상품을 환헤지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소 청약단위가 100만원이므로 소액으로 달러화 약세에 투자하고 싶은 고객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이번 DLS는 환헤지 고객을 위해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처 :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팀( ☎ 154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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