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모터쇼 전시장에는 10만2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렸다. ⓒ김보형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모터쇼의 일반 관람객 수는 프레스데이 6650명과 개막 첫날 5만3000여명을 포함해 총 16만 1650명으로 집계됐다.
전시장에는 차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과 주말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단위 행렬이 줄을 이었다.
한편 첫 번째 경품차량의 주인공으로 최종범(49)씨가 기아자동차 '쏘울'의 당첨행운을 차지했다. 경품차량 추첨행사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계속되며 5일과 11일에는 2대의 자동차가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