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김욱기 전무(왼쪽)와 대한주택공사 성주현 이사(오른쪽)가 전세임대주택 신용보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서울보증, 전세임대주택 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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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일 대한주택공사와 저소득계층 주거지원사업인 전세임대사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위해 '전세임대주택 신용보험' 운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전세임대주택 신용보험으로 그동안 집주인들이 기피해온 전세권 설정의 필요가 없어져 전세보증금을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있게 됐다"며 "뿐만 아니라 전세임대주택 확보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어 무주택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보다 편리한 전세임대주택 사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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