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보다 셀트리온이 낫다?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2009.03.3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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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 (201,500원 0.00%)의 상승세가 무섭다. 개장초 셀트리온은 4% 넘게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1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따라 국내 제약사 1위인 유한양행 (145,400원 ▲19,900 +15.86%)의 시가총액을 1조8600억원을 바짝 추격했다.

기관이 전날 53만주 넘게 순매수하면서 시세 급등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기관은 최근 유한양행에 대해서는 매도우위로 대응하고 있다. 유한양행보다 셀트리온의 기업가치가 낫다고 판단한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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