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자주포의 자동변속기는 전진 4단, 후진 2단의 고성능 자동변속기로 국방과학연구소가 건군 60주년을 맞아 명품무기 1위로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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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09.03.03 09:16
S&T중공업, 1171만弗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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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 (25,750원 ▲4,150 +19.21%)은 3일 터키 수출용 K9자주포 자동변속기와 유지부품 1171만 달러(184억원)어치의 수출 공급계약을 삼성테크윈 (290,000원 ▲6,000 +2.11%)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이달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이다.
K9자주포의 자동변속기는 전진 4단, 후진 2단의 고성능 자동변속기로 국방과학연구소가 건군 60주년을 맞아 명품무기 1위로도 선정한 바 있다.
앞서 S&T중공업은 지난 12월 미국 엘리슨 사와 1256만 달러 규모의 장갑차용 방산품 수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또 같은 달 미국 GD-ATP 사와 2231만 달러 규모의 항공기용 방산품 수출 MOU를 체결하고, 지난 2월에는 중순 창원공장 실사도 마쳤다.
K9자주포의 자동변속기는 전진 4단, 후진 2단의 고성능 자동변속기로 국방과학연구소가 건군 60주년을 맞아 명품무기 1위로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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