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라며 투자의견을 강력매수에서 매수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1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공정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T대우의 4분기 매출액이 1227억원(전년대비 -26.2%), 영업이익 18억원( -88.9%)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비해 각각 7.1%, 81.6% 낮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큰 것으로 풀이했다. 이 밖에 지분법 손실 25억원, 유형자산처분 및 재고자산폐기 손실 10억원,쌍용차 대손충당금 3억원 등도 영향을 미쳤다.
공 연구원은 GM대우 판매 급감으로 S&T대우의 2009년 실적도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GM대우의 생산 물량 또한 급감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기타 업체에서 수주
받은 물량 또한 납품이 불확실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30% 가량 감소할 전망이며, 영업이익 또한 90%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