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쌍용차는 지난 1월(1644대)에 비해서는 내수와 수출이 각각 증가세를 나타내 44.1%의 상승률을 보였다.
내수의 경우 렉스턴(203대), 액티언(165대)과 액티언스포츠(530대)등의 판매가 전월에 비해 각각 40~50%이상 증가했으나, 전년에 비해선 40~60%정도 감소해, 총1602대를 기록했다.
수출 또한 전월에 비해선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4427대)대비로는 무려 82.7%가 감소한 767대를 기록했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부품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영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생산과 판매를 안정화 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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