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는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정책간담회 등 자동차 관련 대외행사에 업계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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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9.02.26 10:30
자동차공업협회장에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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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6일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협회는 또 부회장에 유기준 GM대우 부사장, 감사에 서영종 기아차 (105,600원 ▲2,100 +2.03%)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협회 관계자는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정책간담회 등 자동차 관련 대외행사에 업계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정책간담회 등 자동차 관련 대외행사에 업계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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