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8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2.17엔(2.29%) 급등(엔화 급락)한 96.78엔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이 96엔 이상으로 올라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엔화가치는 유로 등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1.46센트(1.14%)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28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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