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착공건수는 연률 기준 46만6000건으로 전월에 비해 16.8% 감소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52만9000건을 밑도는 수준이다.
상무부는 직전월인 지난해 12월의 주택 착공건수는 이전의 55만건에서 56만건으로 수정 제시했다.
지난달 건축 허가건수 역시 52만1000건으로 전월 대비 4.8% 감소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지난달 건축 허가건수를 52만5000건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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