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은 "신 후보자는 28년간 판사로 재직하며 사법, 행정 등의 업무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축적해왔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대법관 직무수행에 필요한 자질과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신 신임 대법관은 1954년 충남 공주 출신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수원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