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인천에도 딜러망 확대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09.02.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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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에 다섯번째 전시장 오픈

닛산이 인천광역시에 다섯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

한국닛산은 이 달 '알티마' 출시를 앞두고 수도권 판매망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 구월동에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닛산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출범과 함께 동시 오픈한 4개의 전시장인 △서울 강남 JJ모터스 △서울 서초 한미 오토모티브 △분당 SK네트웍스 △부산 퍼시픽 모터스에 이어 인천 한미오토모티브까지 총 5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인천전시장은 총 5층 규모로 닛산 전시장의 표준인 NRVI(Nissan Retail Visual Identity)를 기반으로 디자인돼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고객들이 구매부터 정비 등 사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은 "인천 구월동은 새로이 떠오르는 수입차 판매의 중심지 중 하나"라며 "닛산 차량의 높은 품질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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