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상무부 부부장 장정웨이(姜增偉)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웃 국가와의 교역이 단절된 자기 만족적 시장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국무원은 설비제조업에 대한 지원책에 향후 주요 핵심 산업에 사용되는 설비의 자주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켜 '바이 아메리칸'에 이어 '바이 차이나'도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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