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50,500원 ▲4,500 +1.83%) 노사는 지난 주말, 노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근무형태 변경 추진위원회'를 갖고 이번 주 중 전주공장의 주간 2교대제 시행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의 급격한 불황 속에서 노사간 파국을 피하기 위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주간2교대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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