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관계자는 "세나토 라인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해운환경 악화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모회사 한진해운과의 경영합리화 필요성 등을 고려해 최종 청산 절차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 해외법인 '세나토라인' 청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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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5,180원 0.00%)은 독일 출자 법인인 자회사 세나토 라인(Senator Lines)가 3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브레멘 본사에서 세나토 라인 영업 중단을 주주간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세나토 라인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해운환경 악화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모회사 한진해운과의 경영합리화 필요성 등을 고려해 최종 청산 절차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한진해운으로부터 제공 받은 선복 공급량은 한진해운이 회수해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세나토 라인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해운환경 악화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모회사 한진해운과의 경영합리화 필요성 등을 고려해 최종 청산 절차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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