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4, A6, Q5 독일 베스트카 선정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2009.02.0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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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A8', 'R8'도 각각 2위에 뽑혀

↑ 아우디 'A4'↑ 아우디 'A4'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A6', 'Q5' 등 3개 모델이 해당 세그먼트에서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가 선정한 ‘베스트 카(Best Cars)’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아우디 'A4'는 중형차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회장은 “아우디 A4는 혁신적인 기술과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탁월한 감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대형 세단의 장점들을 접목시킨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아우디 'A6'도 고급 중형차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베스트 카에 선정됐다. 아우디측은 이 모델이 다이내믹한 특성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이 고객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 아우디 'Q5' 역시 출시 첫 해에 오프로드 자동차 부문에서 베스트 카에 뽑혔다.



아울러 해치백 모델 'A3'는 중형이하 부문에서, 플래그십 모델 'A8'은 럭셔리 부문, 미드십 스포츠카 'R8'은 스포츠카 부문에서 각각 베스트 카 2위에 올랐다.

이번 베스트 카 선정에는 9만2000명이 넘는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지 독자가 투표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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