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7년연속 AM베스트 'A+' 등급 획득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9.01.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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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58,000원 ▼8,500 -2.32%)는 미국 A.M.베스트(Best)로부터 국내 보험사 가운데 최고 신용등급인 'A+(Superior)'를 7년 연속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A.M.베스트가 중점을 두고 살펴본 것은 삼성화재의 자본력과 수익중시 전략, 리스크관리 능력 등이다. 그 결과 삼성화재는 재무건전성, 수익성, 안정성, 보험금지급능력 면에서 탁월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가 획득한 'A+' 등급은 A.M.베스트가 부여하고 있는 신용등급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A++' 등급과 함께 최상위(Superior) 등급에 속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보험사인 미국 올스테이트(Allstate, A+,aa), 스위스 리(Swiss Re, A+,aa), 알리안츠그룹(Allianz Insurance Group, A+, aa) 등과 같은 등급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미국 S&P(Standard & Poor's)로부터 국내 민간 기업 가운데 최고 신용등급인 'A+,Stable'을 6년 연속 획득한바 있다.


삼성화재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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