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전집류·단행본 호조-신한證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2009.01.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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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웅진씽크빅 (1,713원 ▼17 -0.98%)에 대해 미래교육(전집류)과 단행본 부문의 입지강화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증권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19억원(+3.8% YoY), 영업이익은 199억원(+8.8% YoY)로 매출액은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6%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이는 바우처 회원 수가 일부 감소했으나 일반 회원수는 2만명 가량 증가했으며 미래교육(전집류)과 단행본 매출 등이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출 호조세를 이어감에 따른 결과라고 굿모닝신한증권은 분석했다.

웅진씽크빅은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는데 2009년 매출액은 8480억원, 영업이익은 865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는 2008년 예상 실적 대비 매출액9.2% 증가, 영업이익은 31.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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