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1월16일(18:3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산업은행이 해외 채권을 리보(LIBOR)에 610~620bp를 더한 수준에서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무보증에 만기는 5년이고 발행 규모는 기존 예정 규모 10억달러의 두배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리는 리보에 610~620bp 수준에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 수준에서 프라이싱을 완료할 경우 올해 첫 한국물 발행이었던 수출입은행보다 더 낮은 금리가 된다.
민영화가 될 경우 풋옵션 행사를 할 수 있는 조항(커버넌트)이 붙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관사는 도이체방크와 메릴린치, HSBC, RBS, BNP 파리바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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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산은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채권에 대해 S&P는 'A', 무디스는 'Aa3', 피치는 'A+' 신용등급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