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차관은 이날 21세기경영인클럽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신년 정기모임에 참석해 "위기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울 수 있으므로 극단적인 경우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판이 흐트러져야 기회가 생긴다"며 "선제적으로 확실히 충분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 차관은 "어둠이 깊어지면 새벽이 멀지 않다는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사즉생 생즉사의 정신으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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