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은 이날 성명을 내고 스미스바니의 지분 51%를 인수한 후 향후 5년 안에 나머지 지분 49%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모간은 스미스바니를 최대 30억달러에 인수할 것으로 전망됐다. 모간의 공동대표인 제임스 고먼이 새로운 합작법인의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자회사인 씨티파이낸셜의 대출 영업부도 매각할 계획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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