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3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2.22% 오르며 시장평균 수익률을 웃돌고 있다.
GS건설 (19,160원 ▲80 +0.42%)이 4.14% 상승 중이고 대우건설 (3,960원 ▼55 -1.37%), 두산건설 (1,240원 0.0%) 등이 1% 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1~2월중 A(정상), B(유동성지원), C(워크아웃), D(퇴출)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우선적인 구조조정 대상 범위는 300대 건설사들이고 이 중 20대 건설사는 퇴출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라며 "과거 사례에서도 건설업종 주가는 구조조정기에 주가가 상승하고 살아남는 중견 건설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돋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