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날 하마스와의 '48시간 휴전'을 거부하고 본격적인 지상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마스가 통치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공습으로 수천명의 사상자를 냈던 이스라엘은 휴전을 위해서는 하마스가 로켓포 공격을 먼저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하루에만 이스라엘 공군이 50여 차례 가자 지구를 폭격했고 이에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 지역으로 로켓포를 발사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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