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무부는 앞서 승인한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GMAC 등에 대한 구제금융 외에 별도로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의 예산을 사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기업연구소(AEI)의 상임연구원 빈센트 라인하트의 전망과 일치한다.
그는 재무부가 '빅3' 등 완성차 업체 뿐만 아니라 오토론 관련 금융기관과 부품업체 등 자동차 산업 전방위로 구제금융이 확대될 것으로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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