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百, 신사정장 '10분의1' 가격으로

새해 첫 정기세일 2일부터 18일까지

애경백화점은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신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애경백화점은 겨울상품 재고를 해소할 목적으로 10~30% 세일을 진행하는 브랜드가 전체 입점 브랜드의 75%를 상회한다고 설명했다.

애경백화점 구로본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신사정장을 90% 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거침없는 1/10(십분의 일) 가격전’을 연다.

본막스, 레가스, 트루젠 남성정장은 900벌 한정으로 2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매일 100벌 한정) 또 같은 기간 동안 균일가전도 진행해 총 4000여 벌의 정장과 코트를 3ㆍ5ㆍ7ㆍ9ㆍ13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 밖에 정장바지 2000원, 점퍼는 5000원에 판매한다. 문의 [phone]

구로본점은 또 신년 정기세일 전 기간 동안 여성정장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1등급 한우 2.5kg(15만원 상당, 5명)을 증정한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1월 2일부터 18일까지 ‘수입 컨템포러리 시즌 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DKNY, CK, 바네사브루노, 마쥬, 자딕&볼테르, 클럽모나코 등의 브랜드를 20~3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에 입점한 명품잡화ㆍ남성의류ㆍ스포츠ㆍ여성의류ㆍ가정용품ㆍ아동의류 등 110여개 브랜드에서 쇼핑 중 '별풍선'이 표시된 상품을 찾으면 5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세일이 시작되는 첫 주말 사흘(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점은 또 2일, 5일, 9일, 12일일 나흘 동안 매일 500명의 고객(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귀여운 소 모양의 핸드폰 매너홀더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