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29원 급락한 1270원으로 출발한 뒤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이 매수로 맞서고 있다.
개인은 18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건설이 1.9%와 1.0%오르면서 강세다. 2009년 정책기대감에 따른 반등이 연말장세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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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7,000원 0.00%)는 지난 주말에 비해 4.6%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은 성원건설 (0원 %)이 6.7% , 경남기업 (113원 ▼91 -44.6%)이 4.5% 오르는 등 중소형 업체가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면 통신업은 2.5% 내리고 있다. KT (41,800원 ▲100 +0.24%)는 전 주말 대비 3.4% 하락한 3만6700원이다. SK텔레콤 (57,600원 ▼800 -1.37%)도 2.3% 하락중이다.
전기전자는 1.7% 내림세를 보인다. 삼성전자 (63,800원 ▲700 +1.11%)는 지난 주말에 비해 8500원 내린 44만7500원에 거래중이다. 하이닉스 (158,600원 ▲5,800 +3.80%)는 6.4% 급락중이다.
은행주들도 대부분 약세다. KB금융 (83,800원 ▲1,300 +1.58%)은 2.1%, 신한지주 (56,100원 ▼800 -1.41%)도 2.2% 하락중이다. 다만 우리금융 (11,900원 0.0%)은 0.2% 강보합을 보인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개를 비롯해 203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467개이다. 보합은 69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