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Kbiz 뉴리더스클럽클럽을 통해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를 돕고 2세 경영인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는 중소기업 경영자의 평균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가업 승계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는 데 착안, 클럽을 결성했다. 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1993년 48.2살에서 2006년 51.3살로 올랐다. 경영자 중 60살 이상의 비율도 93년 10.6%에서 2006년 16.1%로 늘었다.
뉴리더스클럽은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조동성 서울대 교수가 '위기에 빠진 한국경제, 중소기업이 일으킵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23일 현재 전국 133곳 중소기업의 대표들이 가입신청을 했다. 문의 중소기업 가업승계지원센터 (02)2124-3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