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타이어협회(JATMA)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일본의 자동차 국내 생산 대수는 1072만대로 예상된다.
이는 금년 생산량보다 9% 감소한 수치로 연간 기준 일본의 자동차 생산량이 감소하는 것은 8년만에 처음이다.
한편 JATMA는 일본의 금년 자동차 생산 대수를 지난해보다 2% 증가한 1176만대로 예상했으며, 국내 판매는 5% 감소한 507만대, 수출은 5% 증가한 689만대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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