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선재 이틀째 上…4대강 재정비 수혜기대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8.12.17 09:10
한국선재 (2,930원 ▲30 +1.03%)가 17일 개장초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이며, 사흘 연속 오름세다.
한국선재는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대비 14.98%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키움증권은 4대강 재정비사업 추진 관련 수혜업체로
현대제철 (24,400원 ▲100 +0.41%)과
NI스틸 (4,120원 ▲40 +0.98%),
한국선재 (2,930원 ▲30 +1.03%)를 꼽았다.
김종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선재는 냇가에 둑이나 보를 쌓을 쓰임, 돌을 담은 철사로 만든 망태인 돌망태를 만드는 연강선재를 만든다는 이유로 수혜주로 선정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선재는 연강철선 점유율이 50%나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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