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0,870원 ▼350 -3.12%)는 16일부터 인터파크마트(mart.interpark.com)에서 이마트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현재 자체 인터넷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에 G마켓과 디앤샵에 입점했고 올 4월 신세계 백화점몰에도 입점했다.
이마트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낸다.
이 밖에 한냉, 수협, 초록마을, 피쉬세일, 동원몰, 종가푸드샵, 크라운베이커리, 한국도자기 등도 인터마크마트에 입점돼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사이트를 새단장하고 업체별 상품 비교 선택과 검색의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