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낸 보고서에서 "정유화학 업종의 업황 약세가 전망되지만 겨울 속에서도 봄은 자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성장 전략으로 이를 극복하는 SK에너지는 추천한다"며 "화학 부문도 업황 하락기에 1ST Tier로 올라서는 호남석유와 각각 그룹 M&A 및 키코 등의 이슈로 가려져 있던 한화석화 (23,250원 ▼600 -2.52%), 화인케미칼 (9,110원 ▼710 -7.2%)의 재평가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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