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고용쇼크'를 딛고 상승한 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경기부양을 위해 '신뉴딜 정책'을 공언한 점 등이 우리 증시에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일 전거래일 대비 5.36포인트(1.77%) 오른 307.52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310선을 돌파, 오전 9시20분 현재 310.08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억원과 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8억원 팔자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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