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1500억원 규모의 SRI 위탁운용사로 이같이 정하고 각 회사별로 500억원씩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3일 동양투신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산은자산운용, 우리CS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KB자산운용 등 6개 회사를 대상으로 사전심사를 실시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2006년 11월부터 위탁운용을 통해 SRI를 시작했고 2008년 10월말 현재 총 5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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