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2000박스 기부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08.12.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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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82,000원 ▼4,500 -1.16%)(회장 손욱)은 3일 서울 동작구청 광장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2000 박스를 전달했다.

농심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조성된 '해피펀드' 기금과 사내 봉사 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동작복지재단에 기부된 신라면 2000박스는 사회복지시설, 위탁가정아동,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에 지원된다.



한편, 농심의 해피펀드는 2007년 5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아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지금까지 총 1억 6000여만원의 기금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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