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측은 3일 "오상흔 뉴코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일 과천시 과천동과 문원동 일대에서 연탄을 날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랜드 측은 "12월 한 달간 연탄 배달 외에 총 2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500여 가정에 전달하는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연배 뉴코아 이사(가운데)가 지난2일 과천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줄 연탄을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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