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한유니버셜LTC종신보험'은 종신보험과 장기간병보험(LTC : Long Term Care), 민영의료보험을 결합한 상품이다. 보험 하나로 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에서부터 치매·일상생활장해에 대한 보장과 병원치료 부담금의 8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예컨대 기본보험금액 1억원으로 보험가입 후 보험대상자가 장기간병상태가 되면 매년 1000만원(기본보험금액의 10%)의 간병자금을 10년간 지급하고, 그동안 적립된 초과적립금을 더해준다. 치매나 일상생활장해가 발생하지 않고 질병이나 재해로 사망하게 되면 1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납입과 보험금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또 실손의료보험특약을 부가해 입원비 등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20여 가지의 부가특약을 통해 다양한 보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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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혜택도 다양하다. 자녀가 50세 이상의 부모를 대상으로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1.5%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기본보험금 1억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5%까지 고액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6.5%까지 할인된다.
45세 여성이 기본보험금 1억원,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23만6000원이다.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30~65세이며 최저가입보험료는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