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엑스캔버스 TV의 기능별 가치를 조사한 결과 '타임머신'이 가장 높게 나타나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을 모델로 타임머신 홍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을 모델로 한 새 광고의 한 장면.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구매 분석 결과 소비자들은 방송사의 HD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난 북경올림픽을 기점으로 타임머신 TV 판매 비중이 늘고 있는 가운데 판매된 엑스캔버스 TV 5대 중 1대가 타임머신 기능의 제품이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또한 다양한 엑스캔버스 연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에 119㎝(47인치) 이상의 타임머신 기능 엑스캔버스를 구매하면 외장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나 2009년용 프랭클린 플래너를 증정한다.
내년 1월까지는 '타임머신, 생활의 발견' 콘테스트를 진행, 타임머신 TV구매 고객들의 사용 사연을 공모해, 당선자에게 LCD TV, 홈씨어터, 커피머신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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