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청년 실업은 나라의 큰 걱정거리"라며 "상황을 탓하면서 잔뜩 움츠린 채 편안하고 좋은 직장만 기다리는 것은 결코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취업을 위한 도전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청년실업 해소책에 대해서는 "나라 안팎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인턴제 도입과 미래산업분야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을 위한 7천5백억원 특별예산 편성을 약속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