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청년실업 나라의 큰 걱정거리"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기자 2008.1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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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네번째 라디오 연설을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년 실업은 나라의 큰 걱정거리"라며 "상황을 탓하면서 잔뜩 움츠린 채 편안하고 좋은 직장만 기다리는 것은 결코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취업을 위한 도전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청년실업 해소책에 대해서는 "나라 안팎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인턴제 도입과 미래산업분야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을 위한 7천5백억원 특별예산 편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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