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 달 초 균발위 전체회의를 열어 지방발전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에 앞서 지방의 다양한 의견을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다음달 4일 시도지사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도지사회의에서 각 지역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수렴한 뒤 균발위 회의에서 이를 반영한 지역발전 대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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