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는 프랑스 공장에서 휴일을 늘리는 방식으로 월간 생산대수를 20% 줄이기로 했다. 현재 월 6만5000여대를 생산하는 프랑스 공장은 내년 3월까지 월 5만대로 생산량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미국을 비롯해 유럽에서도 중형차를 주로 생산하는 영국과 터키 공장에서 10~20% 감산을 시작하는 등 전세계 공장에서 생산량 조정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