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J'가 젊은 층에 인기가 있다는 점을 고려, 신세대 감각에 맞는 '놀이터'편과 '노래방'편을 통해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진로 측은 설명했다.
↑'J' 동영상 광고 중 한 장면
진로 관계자는 "기존 소주광고와 차별화하기 위해 '드라마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했다"며 "술자리에서 누구나 한번 경험해봤을 법한 상황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가 'J'라는 점을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