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지수 폭등...S&P500 '11년래 최저'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8.11.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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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S&P500지수가 11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뉴욕증시가 폭락하자 일명 '두려움의 지수'인 VIX지수가 무려 8.9% 폭등한 80.86을 기록했다.

민주당이 자동차 지원법안 표결 처리를 내달로 연기하고 1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가 마이너스 39.3을 기록하면서 이날 S&P500지수는 6%대 급락하며 올해에만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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