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저연비 자동차 '시빅 세단'을 시작한 이 공장의 17일 오픈 행사에는 1000여명의 직원들과 후쿠이 다케오 CEO, 미치 대니얼 인디애나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혼다의 인디애나 공장은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1년반만에 완공됐으며, 내년부터 압축천연가스로 달리는 '시빅 GX'를 생산할 예정이다. 100% 가동시 종업원수는 2000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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