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4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 오르고 있다. 다른 업종 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다.
금호산업 (3,210원 ▼30 -0.93%)(5.93%), 대우건설 (3,960원 ▼55 -1.37%)(4.07%), 동부건설 (4,425원 ▲50 +1.14%)(7.1%), GS건설 (19,160원 ▲80 +0.42%)(2.45%), 현대산업 (11,370원 ▲550 +5.08%)(1.45%), 현대건설 (30,950원 ▼200 -0.64%)(3.41%), 두산건설 (1,240원 0.0%)(3.15%) 등 대형사들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이어 "대주단의 자율협약 신청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단기적 유동성 압박이 해결되면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