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159,900원 ▼700 -0.44%)은 14일 오전 10시에 열린 주주총회에서 코스닥 조건부 상장 폐지 결의안 등의 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코스피 이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NHN은 1999년 6월에 설립돼 2002년 10월부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의 대장주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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