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20분 현재 하나금융은 하한가인 1만6850원까지 떨어졌다. 전일에도 11.41% 급락하는 등 사흘째 하락세다. 은행업종 지수와 금융업종 지수도 8% 넘게 하락하고 있다.
최근 피치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줄줄이 하향 조정한데 이어 신성건설의 법정관리로 자산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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