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뱅크 환경사랑 공모전 수상작 발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8.1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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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환경사랑 글ㆍ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서울 노원구 불암초등학교 6학년 박예훈 군이 출품한 '한강환상곡'이 그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림부문 대상 수상작인 한강환상곡↑그림부문 대상 수상작인 한강환상곡


한강환상곡은 지휘자의 지휘 아래 어린이들이 깨끗한 한강의 모습을 퍼즐로 맞춰 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다.

글쓰기 부문에서는 대전시 유성구 진잠초등학교 4학년 이선화 양이 `자전거를 타면'이란 제목의 글로 대상을 받았다.



자전거를 타면은 아파트 옆집 가족이 자전거 5대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해 출퇴근과 등학교를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동심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오일뱅크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행사로 총 462편의 창작그림과 325편의 글이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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