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06일(08:5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안병찬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6일 "이틀전 CRS(통화스왑) 1년 금리가 마이너스로 가면서 시장 심리가 불안해졌는데 그대로 놔두면 심리가 심리를 다시 불안케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지속적인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환율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주식시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libor 금리 등 많은 금융지표들이리먼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주식시장이 안 좋으면 곧바로 환율에 영향을 주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