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반토막 '시민 1인당 3.5억원 손실'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08.10.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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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홍콩 증시의 폭락으로 홍콩 시민 일인당 210만홍콩달러(27만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지난해 10월 30일 고점인 3만1958에 도달한 이후 급락, 올해 10월 29일 현재 1만2702를 기록중이다. 고점대비 6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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