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생필품 최대 60% 할인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8.10.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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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29주년 기념

롯데마트는 내일(30일)부터 일주일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필품 1000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는 '소비 진작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쇼핑 (64,000원 ▲2,100 +3.39%) 창사 29주년을 맞아 3개월 전부터 준비한 대규모 행사로, 가공·생활용품 등 인기 생필품은 물론 감귤과 언더웨어, 김치냉장고 등 시즌 상품에 이르기까지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식용유와 커피, 세제, 기저귀 등 주요 생필품 20여 품목에 대해서는 삼성카드와 롯데카드 등으로 구매시 최대 6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장 필요한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한 만큼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폭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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